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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20~23세의 청년들에게 뮤지컬, 연극,무용,국악 전시등 문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신청자격
1. 나이
20세~23세의 청년(2001년생~2004년생)
2. 거주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외국인 등록대장상 서울에 거주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에 서울에 거주하였고, 이후 타 지역으로 이사한 경우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외국인이라면 건강보험료 납입 금액 기준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합니다.
3. 소득 요건 충족
2024년 2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봅니다. 본인이 납부하고 있다면 본인의 건보료를 보면 되며,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부양자가 납입한 건보료가 기준이 됩니다.
생애 최초 수혜자: 중위소득 150% 이하(1인 3,343,000원)
2023년 수혜자(재신 청자): 중위소득 120% 이하(1인 2,675,500원)
✅ 하기 기준 중위소득 120%와 150%를 넣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청년 몽땅 정보통에 접속한 후 서울청년문화패스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만 가능)
1. 신청일
2024.3.28(목)~4.17(수)
2. 대상자 발표
2024년 5월 중 청년 몽땅 정보통 마이페이지의 신청 현황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선정 시 핸드폰 SMS로 개별 통보합니다.
사용방법
서울시 청소년 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공연만 예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신한은행 계좌 및 직불카드(서울청소년문화패스 전용카드) 발급이 필수이며, 선정된 후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후 카드 발급과 동시에 20만 포인트가 충전되며 실물카드 수령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1회 예약 시 최대 7만원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7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또한 뮤지컬 공연은 1회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선발되면 1인당 연간 20만 원씩 총 4년간 지원되며, 무려 3만 명의 청년들에게 서울시 청소년 문화패스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런 문화생활 정책은 점차 늘어나서 전국적, 모든 나이에 포함되는 사항이 되면 좋겠는데 일부만 된다 하니 좀 아쉽긴 합니다. 여건이 충족되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